| ◇『2008 부품소재기술상 시상식』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일본 수요기업 대표들이 "한국 부품소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협력하겠다."고 밝혔다. ◇ 이는 양국 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것으로, 향후 한·일 부품소재 수급기업간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. □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의 여파로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부품소재기업과 일본 수요기업 간의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. o 이러한 협력방안은 12월 4일(목요일) 리츠칼튼에서 열린『2008 부품소재기술상』(주최:지식경제부) 행사에 참석한 일본기업 대표들에 의해 밝혀졌다. □ 국내 부품소재기업과 함께 ‘한․일 부품소재 상생협력’을 선언한 우치다의 무카이 신이치 회장과 고덴시의 나카지마 히로카즈 회장 등 일본기업 대표들은 시상식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, 일본의 수요기업들이 한국기업의 부품소재를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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